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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불견 출근복장은 민폐다!!

잡코리아 2016-05-24 14:23 조회수5,870

무더운 날씨, 직장인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출근 전 옷차림 고민이 길어지는 계절이다. 옷차림이 바뀌면서 직장에도 꼴불견 복장이 등장하기 마련이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2388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근무 복장’에 대해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남자의 꼴불견 복장 1위는 ‘맨발에 구두’, 여자의 꼴불견 복장은 ‘가슴, 등이 파여 노출이 심한 옷’인 것으로 나타났다.

 



  

맨발에 구두 신은 남자 직원 가까이 오지마! 

  

여름철 남자 직원의 가장 꼴불견 복장을 묻는 항목에서는 (복수응답) 응답자의 절반이상이 ‘냄새가 진동하는 맨발에 구두 차림’(50.8%)을 꼽았다.

다음으로 ▲‘산적처럼 지저분한 수염’(38.7%), ▲ ‘집에서 나온 듯한 트레이닝복’(33.8%), ▲‘엉덩이골 노출 바지’(33.5%), ▲‘양말에 샌들’(28.6%) 등의 의견이 뒤를 이었다.

 

너무 짧은 치마 입으면... 시선은 어디에...

 

여름철 여성 직원의 가장 꼴불견 복장 1위는 ▲‘가슴, 등이 많이 파인 옷’(52.7%)이 뽑혔다.

이 외에 ▲’너무 짧은 핫팬츠나 미니스커트’(41.3%), ▲‘속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룩’(31.8%) 등 전체적으로 노출이 심한 의상이 꼴불견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조사개요>
조사대상 : 직장인 2388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하에서 최대 허용오차는 ±2.0 %
조사방법 : 웹 + 모바일 설문조사
조사기간 : 2015년 6월 1일 ~ 7일
조사내용 : 직장인 여름철 근무 복장 

 

 

정주희 j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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