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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첫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

잡코리아 2016-05-23 11:23 조회수13,221

누구든지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상으로 발휘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첫 직장의 경우는 더 그렇다. 때문에 입사 1년 미만의 신입사원들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고 무슨 일이든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다음은 첫 직장에서 선배들에게 예쁨 받으며 살아남는 법이다.

 


  

근면한 신입사원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자. 제일 먼저 출근할 필요는 없지만 상위권에 속하도록 하자. 먼저 출근해서 사무실 환경정리도  하고, 그날 있을 업무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이후 출근하는 선배나 상사, 동료들을 밝은웃음과 함께 인사로 맞이하자. 아침 첫 인상부터 점수는 따고 들어가는 셈이다. 특히, 남이 하지 않으려고 하는 일이나 어려운 일들도 최선을 다해 해나가자. 단, 이때 동료 및 직장 상사와 조화를 깨뜨리지 않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 상사와 동료의 이름부터 외워라.

 

처음 보는 사람의 경우 친근한 인사 한 마디 건네는 것조차 어색하기만 하다. 이 때 빠른 적응을 위해 업무와 사람에 대한 파악을 신속하고 심도 있게 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적절히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자. 일단, 첫 번째로 할 일은 본인이 속한 부서의 상사, 선배 또는 함께 일할 사람들의 이름부터 외우는 것이다.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에서처럼 사람의 이름을 정확하게 불러주는 것이 모든 관계의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다. 주위 동료들의 이름을 친근하게 부르면서 인사하는 당신의 모습에 이미 보이지 않는 장벽 하나는 허물어진 셈이다.

 

▶ 직장 매너를 갖춰라

 

인사, 대화, 수행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직장 매너를 갖추고 몸에 익히기 위해 노력하라. 여자 사원의 경우 선배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일이 많은데,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직함이 있는 경우 직함을 부르고 직함이 없는 동료 간에는 ‘씨'라고 칭하는 게 무난하다. 특히, 신입사원 시절에는 무조건 인사를 잘하자. 같은 회사 사람이라면, 자신의 부서가 아니더라도, 또는 자신의 동료나 직계 상사가 아니더라도 밝은 미소와 함께 가볍게 인사를 나누는 것이 좋다. 인사는 인간관계의 제일 기본이자 처음 시작이다.

 

▶ 묻고 또 물어라.

 

직장생활 적응 속도를 높이고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직장선배나 상사에게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한다. 특히 모르는 것은 그 때 그 때 묻는 습관을 가져야 터무니없는 실수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단, 묻기 전에 먼저 자기 생각을 정리한 후 묻는 습관을 들이고, 한 번 물어본 것은 차후에 다시 묻는 일이 없도록 메모 등을 통해 기록해 둔다. 특히 신입 때는 배움의 자세를 유지한다. 신입 때는 주어진 업무나 직무가 자신과는 맞지 않다고 느낄 수 있으며 종종 배움을 포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공을 향한 분명한 목표와 커리어 로드맵이 있다면, 주어진 일에 대해 정면으로 맞서 해결해야 한다. 특히 훌륭한 멘토를 한명 정해두고 모방하는 것도 좋다. 성공적인 직장생활의 필수 요건 중 하나가 ‘훌륭한 멘토’라 할 수 있다. 입사 초기에 전문지식과 업무능력, 풍부한 실무경험 등을 갖춘 상사를 모방하는 것은 회사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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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7-16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냥 사축이 되라는 소리를 뭘 그렇게 길게 쳐써놓고 자빠짐?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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