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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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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무난하게 진행하였던것 같고요 인성검사는 걍 필터링 용도인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문제를 읽다보면 비슷비슷한 문항이 중복되는 것을 볼수 있는데, 여기서 다른 답을 하면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것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따라서, 빠른 속도로 마킹을 해나가되 앞에서 나왔던 것같은 문항이 나오면 체크해보는게 좋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위에 얘기한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기본사항이다. 이제 신뢰성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
    사트 인성에서 아래와 같은 문항이 동일하게 출제된다.

    - 나는 어렸을 때 물건을 훔친 적이 있다. 1) Yes 2) No

    당신이라면 뭘 선택할 것인가.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물건을 훔친다는 행위에 대한 반감때문에 No를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자.
    물론 물건을 훔치는 행위가 떳떳한 행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한번도 훔치는 경험을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
    평생 단한번도 백원짜리 한장이라도 훔쳐본적이 없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교육학이나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은 알겠지만 유년시절에 물건을 훔치는 행동은 지극히 당연한 배움의 과정이다.
    대부분의 아동들은 물건을 훔치는 행동을 통하여 1차적으로는 정서적인 쾌감을 얻고, 2차적으로는 그것을 제지받는 교육을 통하여 정의와 사회성을 배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대부분은 위와 같은 물음이 던져졌을때 무의식중에 난 물건을 훔쳐본적이 없다고 대답한다.
    참고만 하세요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매번 당부하지만
    모든 전형은 전부 오랜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년간 엄청난 돈을 들여서 만든 것으로
    문제한문장 토씨하나까지도 나름의 의미를 갖고 있다.

    위에 서술한 방법은 나 나름대로 인적성관련 도서와 경험을 바탕으로 분석한 것으로 논란의 여지는 있겠으나,
    큰 틀에서는 벗어나지 않으며 인적성에도 점수가 있고, 여기서 걸러지는 지원자가 분명히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따라서 시험을 보는 지원자들은 이를 명심하고 문제하나하나를 신중히, 숨은 의도를 파악하고 이를 간파하며 조절하여 문제 풀이에 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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