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우치서핑을 통해서 서울을 관광하는 외국인을 돕는 일을 합니다. 한국에 비해서 해외에서 온 외국인들은 채식주의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채식주의자 분들 중 비빔밥을 드시고 싶어 하는 분은 많지만,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빔밥집을 찾는 것은 어려운 편입니다. 계란이나 다진 쇠고기가 거의 다 들어가는 편이니까요. 채식주의자 전용 식당을 찾는 일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발상의 전환을 해서,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직접 재료를 선택해서 넣을 수 있는 그 식당은 채식주의자 게스트들에게 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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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대학교 때 팀 프로젝트에서 리더역할을 맡았습니다. 다들 리더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리더를 정하는 시간 때문에 과제시간이 낭비되는 것이 아까워서 저는 대부분 리더를 맡았습니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저는 팀을 융합시키고, 일의 분배 때문에 갈등이 벌어지지 않도록 중재하는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제가 일을 더 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도, 미래를 위해서 배운다고 생각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항상 팀원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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