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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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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첫 취업준비하고 첫 인적성 시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6년 하반기에는 서울, 대전, 광주, 부산 4곳에서 시험을 치뤘는데
    그나마 가까운 광주에서 봤습니다. 교통은 편리했고 시험장 분위기는 중학교라 그런지 좀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화장실이 특히 불량했고 의자가 불편한지 많은 수험생들이 의자를 자꾸 바꿨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중의 문제집과 같이 95문제 55분입니다. 인성문제는 어떤 상황을 제시하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선택하는 등의 문항들이 후반부에 배치되었으나 2017년도에는 섞여서 나오더군요. 인성은 최대한 솔직하게 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적성의 경우 이때 당시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수 추리에 자신이 있어서 먼저 풀고 언어, 도형 문제들을 풀었는데
    아마 50~60문제 풀었을 겁니다. 추리문제는 아예 제끼고 풀었는데도 말입니다..
    CJ관련 프로그램으로 쇼미더머니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기본서 1권과 실전모의고사 1권으로 열심히 실전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계속 시간 체크하면서 빠르게 읽고 주제파악하는 연습 정답률 80%이상 + 70문제 이상 푸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인성은 최대한 솔직하게 풀고 시간이 많이 남으니까 천천히 푸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당시 TEST언어를 영어로 선택한 수험생이 많았습니다. 시스템 오류로 알고 있는데 TEST언어 꼭 한국어로 체크!! 강조합니다. 꼭 다시 확인하세요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22일에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 고사장 위치는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역에서 걸어서 가기에 무난한 정도였습니다. 고사장에 일찍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많았구요. 학교 정문 앞에서 안내 중이신 직원분들이 있었는데, 밝은 미소로 인사를 먼저 건네 주셔서 저도 밝게 인사를 했습니다. 정문에 계셨던 분들을 포함해서 학교 곳곳에 CJ직원분들이 있었는데, 젊은 분들이었어요.

    아무래도 신입 직원 분들 같아 보였습니다. 그분들을 보면서 저도 저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사실에 입장하는 것은 정해진 시간이 되어야 들어갈 수 있어서 정문 앞에서 줄서 있거나 근처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정문 바로 앞에는 지원자의 이름과 계열사, 자리 순서를 적어놓은 종이가 붙여져 있는데, 고사장에 붙여진 이 안내판을 참고하여 시험을 볼 고사실과 자리를 확인합니다. 이것을 확인한 후에 자기 자리를 찾아가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시험을 봤던 고사장은 청소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인지, 신발에 천을 씌워서 입장해야 해서 이게 조금 불편했습니다.
    해당 고사실에 가서 자리에 앉고 조금 시간이 지나자 감독관님이 교실로 들어오십니다. 참고로 입실 시간이 지나면, 입실 못하게 합니다. 즉, 지각하면 입실을 아예 못해서 그냥 돌아가야 합니다.

    감독관이 1명당 1개씩 컴퓨터용 사인펜이나 수정 테이프를 나눠줍니다. CJ인적성은 CJ측에서 시험 전에 지급해주는 이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 테이프만 사용해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합니다. 핸드폰, 아날로그 손목 시계 등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 테이프, 준비물로 가져온 신분증을 제외하고 모든 소지품을 가장에 담아 교실 앞이나 뒤로 제출합니다. 감독관이 들어와 시험지 배부와 함께 시험을 시작합니다.

    시험 시작할 때는 방송에서 시작이라고 나오고, 끝날 때는 끝이라는 말해줍니다. 약간 군대같이 느껴질 수도 있고 놀라실 수도 있을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시작이라는 알림이 방송에 나오자마자 펜을 들고 문제지에 체크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고, 끝이라는 방송이 나옴과 동시에 하던 것을 멈추고 펜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시험 감독관으로부터 제지를 받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손목 시계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교실 내에 시계가 있지만, 고개를 들어 일일이 확인하기에 정신이 없을 정도로 시험 시간이 부족하므로, 시간을 바로 확인할 수 없어 걱정되시겠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시험 시간이 30분/5분/1분인가 남았을 때 방송에서 알림이 나옵니다.

    시험 시간 동안은 화장실을 못 갑니다. CAT와 CJAT 사이에 10분~20분 정도 쉬는 시간이 있는데, 이때 화장실에 가면 되는데, 화장실 줄이 길기 때문에 적성 시험 끝나고 쉬는 시간 되자마자 빨리 가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가방에 있는 물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화장실을 가거나 자리에서 쉬거나 해야 합니다. 화장실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먼저, 적성은 95문제를 55분이라는 제한 시간 동안 푸는 겁니다. 자료 해석, 공간지각, 수추리, 언어 추리, 인문학, 역사, 상식, 도형(블럭) 등의 영역이 다양하게 나옵니다. 수추리에는 수열, 거리/속력/시간, 인수분해, 소금물, 확률 등의 문제들이 나오고, 공식이나 수식이 필요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 괄호가 2개에 합 또는 차와 같은 연산이 필요한 문제처럼 단순 계산만 해도 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예컨대, 톱니바퀴가 12, 14, 18개인 톱니바퀴가 같이 돌아갈 때 18개인 톱니바퀴가 원위치로 오는 최소 바퀴 수는 무엇인지 찾는 최소공배수, 최대공배수 관련 문제가 나왔습니다. 도형 유추하는 문제, 예를 들면 정육면체를 쌓아놓고 다양한 방면에서 봤을 때 유추될 수 없는 모양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숫자들간의 규칙으로 빈 칸의 숫자를 유추하는 문제도 나왔습니다.

    언어 영역은 어휘, 단어 유추나 주제문 찾기 등의 문제가 나오며, 지문이 있는 문제의 경우 길이가 6~10줄 정도로 길지 않았습니다. 인문학, 상식 문제는 대부분 CJ 사업 및 CJ 제작/배급 콘텐츠에서도 문제가 나오는데, 예전에는 CJ 사회공헌활동에서도 나왔다고는 하는데, 이번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예컨대, 영화 관련 문제에서는 부산행, 고산자 영화 관련 문제, 영화 포스터 문제가 나왔습니다.

    CJ가 제작하는 프로그램 중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 예컨대, CJ E&M 자체 제작 드라마인 또 오해영, 음악 관련 예능 프로그램인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 101이 나왔으며, 예컨대, 블랙리스트랑 프로듀스 101을 엮어서 문제가 나왔습니다. 도형 유추하는 문제, 예를 들면 정육면체를 쌓아놓고 여기서 저기서 봤을 때 유추 안되는 그림은?과 같은 문제들은 정말 쉬웠어요. 그리고 숫자들간의 규칙으로 빈 칸의 숫자를 유추하는 문제 역시 쉬웠구요.

    고산자, 톱니바퀴 문제가 어려웠어서 제일 기억에 남네요. 도형은 도형 2개를 합체할 경우, 나올 수 없는 도형 1개를 찾는 문제도 있었어요. 자료 해석은 표와 그래프 해석해서 푸는 문제들로, 예전에 수능을 봤을 때 사회문화 과목 문제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성 검사의 경우에는 솔직하게 답하되, 경쟁, 문화, 팀워크 등 CJ 인재상에 비춰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답했습니다.

    ‘당장 해결하지 못하는 일을 붙잡고 있는 것은 미련한 짓이다’ 등과 같이 개인의 성향을 판단할 수 있는 문장에 대해서 지원자의 생각을 묻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상황이 주어지고 나라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유형의 문제가 있었는데, 제가 원하는 답이 없어서 고민하는 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인성 검사의 마지막 문제인 동료와 돈을 나누는데, 어떤 비율로 나눌 것인지 묻는 문제가 있었는데, 선택지에 총 5개로, 80:20, 60:40, 50:50, 40:60, 20:80와 같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서 더 고민이 되었습니다. CJAT는 일관성을 보기 위해 비슷한 내용이지만 내용을 조금씩 바꿔서 대충 읽으면 다른 문제처럼 헷갈리게 만든 문제들을 많이 봤습니다. 아무래도 지원자가 거짓으로 어떤 틀에 맞춰서 답하는지를 보려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인성 검사의 경우, 일관성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적성 시험에 비해 시간의 압박이 없을 만큼 시간이 좀 남아서 편하게 시험 봤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간과 유형 둘 다 놓치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시간관리와 유형 분석을 중심으로 연습하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과 비슷한 정도였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OMR 카드에 푸는 즉시 바로 체크하도록 하세요. 참고로 뒷부분에 생각보다 쉬운 문제들이 많으니까 뒤쪽까지 볼 수 있도록 시간 분배 잘하시구요!

    지원자 스스로 판단했을 때 잘 풀 수 있는 유형 위주로 풀면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은 문제는 뛰어 넘으면서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 문제집만 풀기 보다는 문제집마다 특성이라든가 장단점이 다르므로, 2권 정도 풀어보기를 권합니다. 인성 시험의 경우, 일관성과 주관을 갖고 솔직하게 풀면 시간 안에 풀 수 있지만, 고민하면서 풀면 시간이 모자를 수 있으므로, 문제를 읽자 마자 바로 답을 생각해서 체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목동중학교에서 본다. 목동중학교 전체가 대한통운 고사장이고, 1600명정도 봤던 것 같다. 책상위에는 신분증 외에 아무것도 올려놓을 수 없다(생수도) 컴싸, 수정테이프는 나누어주며 개인용 필기구는 사용 금지이다. 모든 짐은 맨 앞으로 낸다. 정직을 중요시하기에 부정행위에 매우 엄격하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95문제를 55분내에 푸는 것이고, 여러 유형이 섞여서 나온다. 언어는 글을 읽고 주제문을 고르거나, 다음에 이어질 내용 같은 문제와 단어사이의 관계를 추론하는 문제도 있다. (A:B = C:D유형) 수리는 간단한 응용계산부터 표 문제가 나오는데 어렵지 않다. 그리고 추리문제, 도형결합문제, 상식 문제가 나온다. 문제집 풀었으면 당황하지 않고 잘 풀 수 있다.

    인성은 특이한 문제가 많이 나왔다. 상황을 주고 선택하는 문제인데, 특히 돈 나누기 문제가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다. 하지만 최종합격까지 하면서 느낀 것은 그 문제에 뭘 찍든 중요하지 않다는 것.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CJ인적성을 꼭 풀고 가기를 바란다. 보통 E, W, H의 3종류를 많이 풀고 가는 것 같다. 그리고 각 계열사가 현재 하고있는 활동을 잘 아는 것도 중요하다. 하반기에는 이엔엠의 프로듀스101관련 문제가 나왔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CJ문제는 트렌디하다. 그리고 오답감점이 있기때문에 모르는 문제는 찍기보다 안풀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CJ는 인성도 많이 보는 것 같다. 일관되게 인성찍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간중간 트릭(얘가 진짜 솔직하게 답하고 있나 검증하는 문항)이 숨어있기 때문!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목동에 있는 중학교에서 인적성을 봤습니다.
    수험번호 별로 고사장에 들어갔으며, 결시인원은 30명 중 2~3명 정도였습니다.
    쉬는 시간 중간에 10분 정도 있고, 1시 50분까지 입실 완료 2시 20분에 시작해서 3시 15분까지 적성 검사, 3시 35분부터 4시 20분까지 인성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물이나 음료수를 마시는 것과 펜 사용(배부한 사인펜만 사용/ 여타 펜 사용 금지) 등 쉬는 시간에도 행동에 제약이 많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블럭문제, CJ 상식문제 등이 나왔습니다.

    언어는 지문이 다소 길었지만 어렵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자료해석의 경우 개인적으로 취약한 영역이었기에 초반에만 풀다가 30분이 지난 후부터는 풀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블럭문제는 시중 문제집보다 쉽게 나온 편이어서 다 풀고 넘어간 것 같습니다.

    추리문제는 시중문제집의 수준으로 나왔고, 30초 정도 풀다가 못풀겠다 싶으면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갔습니다.

    CJ상식문제는 프로듀스 101 문제 또는 CJ가 하고 있는 공헌사업과 연계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적성 검사 난이도는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해커스보다 쉽고 에듀스 정도의 난이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시간 관리 연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시험에서는 생각만큼 시간관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블럭문제가 쉽게 나왔고, 언어 추리도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어휘가 잘 모르는 것이 많아 그냥 다 넘겨버리고 풀었습니다. 답안지 걷을 때 보니, 대부분 70번대 이상은 푼 것 같았습니다. 찍지 말라고 안내사항에 나와있기 때문에, 찍지 않은 상태로 제출했습니다. 시간관리 연습을 1주일 동안 했지만, 인적성에 매우 취약한 타입이였지만, 다행히도 통과했습니다.

    사인펜과 수정 테이프는 나누어 주시고 무조건 그것만 사용해야 했고, 손목시계도 허용 안된다고 다 가방에 넣으라 했습니다. 이런 부분을 미리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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