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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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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IM부분 채용상담회 후기

  • 일시 2015.03.09
  • 장소 한양대학교

2015.03.1014,641

삼성전자 CEIM부분 채용상담회 후기

우리나라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기업 ‘삼성'그 중에서도 가장 우리에게 익숙하고 유명한 계열사는 역시 ‘삼성전자’입니다.혁신적 기술, 독특한 디자인, 우리나라 최고, 최고의 대우, 최고의 복지... 어떤 좋은 수식어를 붙여도 모자랄 만큼, 많은 취준생들이 꿈꾸는 영원한 ‘드림직장’일 텐데요!이런 가치를 증명하듯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채용상담회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모여 상담을 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여러분도 함께 들어보실까요?

잡코리아 김보나 인턴기자

채용설명회 질의응답

채용

Q1.올해 채용 규모는 어느 정도 되나요?
명확하게 정해진 숫자는 없으나 예년보다는 조금 증가할 예정입니다. 다음 하반기부터 채용전형이 바뀌게 되며, 이번 상반기에 많은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Q2.연구개발직의 경우 학사와 석사 비율이 어느 정도인가요?
학사 분들이 더 많습니다. 석사의 경우 전공 지식이 풍부한 건 사실이지만 범위가 좁기 때문에 입사 후에 다양한 직군에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사실 삼성이 신입 채용에서 원하는 인재는 좁은 프로페셔널 보다 많은 영역에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인재라고 보시는 편이 더 맞습니다. 어차피 신입사원은 말 그대로 ‘신입사원’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학사를 더 많이 채용하고 있습니다.
Q3.?분야마다 경쟁률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시나요??
당연하겠지만 예상할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A직군과 B직군을 두 개 다 지원할 수 있을 때 어느 쪽으로 가면 더 경쟁률이 적을까 하고요. 하지만 이건 정말 무의미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경쟁률이 아무리 높아도, 어차피 내용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는 뽑히는 사람 안에 들어가는 수밖에 없어요. 물론 저도 취준생일 때는 온갖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가면서 정보를 찾았던 사람이긴 하지만요.(웃음) 하지만 지금 이

서류전형

Q1.일반적으로 요구하는 영어성적 이상으로 외국어를 잘 할 경우 도움이 되나요?
아무래도 서류단계에서 작용하진 않지만, 면접까지 갈 경우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삼성전자 자체가 해외와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 곳이에요. 하다못해 제가 연구를 하다가 재료가 떨어졌을 경우에, 외국 업체에 주문을 할 때도 영어로 해야 하니까요.

인적성전형

Q1.인적성을 잘 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솔직히 운도 많이 따르는 것 같아요. 저희도 이 채용 상담회를 위해 교육을 받을 때 담당하시는 분께 “싸트 관련 질문이 나올 땐 어떻게 해야 하죠?” 라고 질문을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담당자 분께서 “너희도 너희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잖아” 라고 하시더라고요. (웃음) 그게 사실인 것 같아요. 정말 잘 본 것 같은데, 몇 년을 붙으신 분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고 정말 망했다 싶었는데 붙으신 분도 많아요. 그러니까 너무 많은 부담감을 갖지 마시고요. 일단
Q2.삼성전자내 CE / IM 부분은 각각 어떤 사업을 담당하고 있나요?
CE는 Consumer Electronics의 약자로 생활가전, 소비가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부서는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생활가전사업부, 프린팅솔루션사업부, 의료기기사업부, 소프트웨어사업부, DMC연구소, 디자인경영센터, 글로벌 기술센터가 속해 있고요. IM은 IT & Mobile Communications의 약자로 무선사업과 네트워크사업부가 속해있습니다.

면접전형

Q1.면접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사실 이 질문을 면접관 분들께도 많이 받았어요. ‘지원자들한테 어느 정도 되는 지식을 물어봐야 할까?’ 하고요. 적당한 수준이라는 것을 잘 모르다 보니, 실제로 어렵게 출제되기도 하고, 그 때문에 많은 취준생 분들이 힘들어 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에서는 직무에 대한 지식이 조금 더 많은 사람을 선발하는 과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차피 학사 지원자들은 학부 수준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 지식이 실무와 차이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
Q2.면접에서 특별히 어필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삼성전자가 원하는 인재상은 ‘틀을 깨는 인재’입니다. 그렇다고 진짜 면접관을 당황시킨다거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라는 뜻이 아니에요. 다만 너무 교과서적이거나, 갇혀있는 태도는 좋지 않아요. 자신감 있게 톡톡 튀는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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