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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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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용산고에서 시험을 봤는데 시험환경은 나쁘지 않았다. 일자로 책상을 배치해 놓아서 별도의 가림막 없이도 여유롭게 시험을 볼 수 있었다. 한 고사장 당 인원이 너무 많지도 않았고 적절했다. 책상의 상태도 너무 흔들거리거나 낙서나 칼로 파인 흔적이 많지않아 시험보기엔 좋았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이해 및 언어추리가 나왔고. 인문역량과 수리역량. 도형추리 및 도식적추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인성검사를 풉니다. 언어이해는 타기업의 언어영역과 같았고, 언어부터 좀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추리는 언어추리 및 명제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인문역략은 한국사와 한자 문제들이 나옵니다. 도형추리 또한 타기업과 같은 일반적 도형추리 문제입니다. 도식적 추리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전 기출 문제들을 풀고 갔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는 형식의 문제들 입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엘지 인적성은 기본 타기업 인적성 대비만으로 충분히 준비가 되는것 같습니다. 쉽다는 말이 아니고 대비가 안된다는 말입니다. 언어이해/추리/수리/도형추리의 경우는 어렵게 나오는 편이니 타기업과 같이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고, 도식적 추리는 이전 문제들 푸는것이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저도 풀어갔지만 전혀 소용 없었구요.. 인문역량 같은 경우는 범위가 광대하기 때문에 미리 공부해 놓으신 분들 아니면 어차피 대비가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다른 영역들을 더 완벽하게 푸는것에 집중하는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고사장은 서울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에 위치한 광남고등학교였습니다.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쓰는 학교였기 때문에 환경으로 애로사항을 겪진 않았으며, 응시자들에게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 고오오급 생수 한 병씩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시험 문제도 많아 시간도 길어 피곤하긴 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적성 유형은 언어이해, 언어추리, 인문역량, 수리역량, 도형추리, 도식적추리의 6가지였습니다. 언어이해는 기본적인 독해능력을 체크(수능 비문학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어추리는 경우의수+명제문제, 인문역량은 기본적인 한국사 + 한자(저에게는 어려웠습니다), 산수에 가까운 수리 문제, 돌리고 돌려 3D 프린터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도형추리 그리고 이게 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다 찍었던 도식적 추리였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lg인적성은 거의 5시간 6유형의 문제들을 풀기 때문에 전날 푹 쉬고 자고 먹고 하는 게 중요할 겁니다. 또한, 인적성 문제 중 언어이해와 언어추리는 저처럼 공기업 ncs를 준비하신 분이라면 별 어려움 없이 푸실 수 있을 겁니다(저는 두 영역은 시간 맞춰서 거의 다 풀었습니다.) 아, 수리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사 고급 1급 정도면 쉽게 풀 내용이었으나, 한자는 제가 1도 좋아하지 않고 모르기 때문에 그으냥 찍었습니다. 이후 도형추리는 연습이 전혀 되지 않았지만 그냥 느낌적인 느낌대로 풀고 (반도 못풀었지만) 도식적추리는 시작부터 끝까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합격이 된 걸 보면..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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