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질문 및 내용

2016 하반기 금융영업 신입 (주)한국투자저축은행 - 금융영업 인적성 난이도 쉬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여의도 소재의 한국투자증권 본사 건물 대강당에서 시험을 봤다. 참여인원은 약 150명정도, 책상이 아니라서 문제 풀기가 좀 힘든 환경이었다. 강당 양 옆에는 시험 참가자를 위한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도형 인성검사 등 일반 기업 인적성검사 문제가 나왔다. 다만 진행방식이 독특했는데, 각 영역마다 시간 제한을 두고 그 시간 제한이 지나면 다음 영역으로 넘어가 이전 영역은 풀 수 없는 방식이었다.
  
  예를 들어 언어 20문제에 제한시간 10분 수리 20문제에 제한시간 15분 이렇게 주고, 최대한 아는 문제부터 빠르게 풀고 마킹해야 합격에 가까워지는 방식이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문제는 쉽습니다. 문제는 쉬운데 다만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아는 문제부터, 빠르게 풀 수 있는 문제부터 재빠르게 풀고 바로바로 마킹해야합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도 알려줬지만, 찍는 것은 안됩니다. 틀린대로 감점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못푼 문제는 그냥 넘어갑니다. 굳이 인적성 문제집을 풀고갈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니 시간 조절에 유의하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