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미래의 동반자, KOGAS]

현재 21세기는 수 많은 기업 중에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기술력만으로 기업 순위를 매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 상위 기업들의 필수 조건은 기술력뿐만 아니라 직원 복지 시설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이러한 조건들을 어우르고 있는 곳이 바로 KOGAS입니다. 이와 더불어 좋은 에너지 좋은 세상을 실현한다는 '고객과 함께하는 글로벌 KOGAS'의 문구는 저를 매료시키기에 충분좋은점 1했습니다.

군 복무 시절 140여명의 리더로서, 저는 무엇보다 구성원들과의 의사소통을 중요시해왔습니다. 이처럼 KOGAS가 추구하는 비전과 저의 가치관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제 경험을 통해 얻은 책임감과 리더십, 신뢰감은 제게 가장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아쉬운점 1이러한 자산들을 바탕으로 KOGAS의 인재상에 걸맞은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시각 8시 6분]

요즘 청년실업이 문제가 되고 있고, 취업률이 낮아 사회적으로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활성화되어 있는 SNS를 통해 대학생이나 청년들에게 응원의 힘이 되고자 '현재 시각 8시 06분'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80세를 기준으로 24시간을 정했을 때, 아직 아침 8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제 인생은 이제 시작입니다. 그 인생을 KOGAS에서 시작하고 싶습니다. 제가 KOGAS에 들어가서 하고 싶은 첫 목표는 천연에너지개발입니다.

우리나라의 저개발 지역까지도 도시가스를 도입하는 거대한 인프라망을 구축하고 싶고, 세계적으로는 저개발 국가에 기술력을 전파하여 KOGAS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높이고 싶습니다. 저의 최종적인 목표는 CEO입니다. 물론 CEO라는 자리가 아무나 할 수 있는 자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우선은 제 분야인 화공직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나아가 KOGAS가 글로벌 에너지 1등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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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S 인재상]
1)미래에 도전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사람/ 2)믿고 협력하여 공동의 성공을 실현하는 사람 / 3)자기분야의 최고를 추구하는 사람

[소통형 리더]

제 강점은 소통형 리더로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입니다.

더 짧은 복무 기간 병사생활로 마칠 수도 있었지만,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기 위해 장교라는 새로운 길에 도전하였습니다. 특히 제겐 포대장 시절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140명의 장병 중 30%가 문제 병사, 빈번한 악성 사고 발생 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 부족으로 불신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상호 협조·보완하며 진행해야 할 일들에 큰 차질이 생겨 좋은 성과가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저는 상·하급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구성원 사이에 "신뢰"라는 가치를 심기 위해 크게 3가지 시도를 했습니다.
좋은점 1
첫째, 생활관별로 병력과 함께 취침·기상하며 실질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기
둘째, 누구나 다 하고 싶어하는 것은 제일 늦게, 누구나 하기 싫어하는 것은 가장 먼저(솔선수범의 정신)
셋째, 마음을 열어라, 계급·분과별 간담회 등 지속적인 화합의 장 마련하기

그 후 포대 내에선 신뢰가 형성되면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6개월 뒤에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연말 성과분석회의에서 우리 포대가『종합전투력 우수포대』로 선정된 것입니다. 저는 개인 표창까지 추가로 받으면서 능력을 입증받았고 동시에 포대원들의 사기도 진작시켰습니다.

위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원 간의 협력 및 소통을 통해 "신뢰"를 이끌어 내는 "소통형 리더십"을 배양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생활에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원들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KOGAS 입사 후, 제 역량을 토대로 각 팀 사이의 의사소통의 매개체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아쉬운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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