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마음, 같은 꿈]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에너지 소비량의 10%를 차지하는 천연가스를 이용한 사업을 하며 국민들에게 깨끗한 가스를 보급하는 데에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학화학’, ‘유해가스처리공학’ 전공과목을 공부하면서 우리생활에 유용한 LNG에 관심이 생겼고, 학교 근처에 위치한 인천가스과학관에 자주 방문하여 천연가스의 생산, 소비 과정을 체험하고 관찰하는 과정에서 LNG 사업들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었습니다.

그리고 ‘환경화학’, ‘대기오염확산’, ‘환경청정공학’ 과목을 공부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기업을 목표로 환경경영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가는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발전해 나가고 싶었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꿈을 가지고, 저는 환경오염저감을 위해 동아리뿐 아닌 두 차례의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환경을 보다 깨끗하게 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나비효과’처럼 사람들의 인식 속에 박히도록 적극적으로 캠페인 하였습니다.

[세계를 향한 RESPECT+가치와 성장 EXPECT]
저의 최종 목표는 기업의 REXPECT(RESPECT+EXPECT) 전략에 발맞추어 전년대비 9.1%감소한 가스판매량을 10%이상 높이고, 사업성공의 정확성을 높여 기업가치 30조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화학뿐 아닌 환경에 대한 전공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왔고, 천연가스 개발과 보급을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원칙을 준수하고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BB를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KOGAS는 한-미 셰일가스 기술교류를 통해 국내외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려 합니다. 외국어 회화에 대한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자세는 입사 후, 엔지니어로서 기술의 공정과 업계의 흐름을 대외적으로 이해시키고 소통을 원활하게 할 것입니다.

대학시절 폭넓게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글로벌한 한국가스공사의 영향력을 널리 펼치고, 에너지 마케팅도 강화하여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습니다.

글자수 974자1,642Byte

[KOGAS 인재상]
미래에 도전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사람

저에게 가장 잘 부합하는 KOGAS의 인재상은 ‘미래에 도전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사람’입니다. 첫 번째, `그린캠퍼스` 동아리를 만들어 `교내기여 1등급 장학생`이 된 적이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의 많은 양을 해결하기 위해 한 학기 동안 20% 감량을 목표로 1인 피켓운동을 시작했고, 동기들의 동참으로 인해 소모임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활동을 학교 캠페인으로 만들자"라는 더 높은 목표를 세운 후, 새로이 디자인한 통과 함께 피켓운동, 식판이 깨끗한 학생에게 후식 제공 등 점심시간마다 총대를 메고 캠페인을 한 결과, 목표했던 양보다 훨씬 높은 50%가 줄었고 `그린캠퍼스` 동아리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팀의 화합으로 학과의 분위기를 변화시키기 위해 2013년 과 학생회장이 되어 `담금주 프로젝트`를 실행하여 참석률 100%를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개강총회 때의 40%가 안 되는 참석률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소리함을 설치하여 원인을 파악하도록 한 결과, 의미 없는 술자리에 대한 편견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커다란 통에 각종 과일을 썰어 넣어 매 행사 때마다 지참하여, 먹기 싫은 술잔을 통에 붓도록 함으로써 담금주를 만드는 것에 의미를 두게끔 하였습니다. ‘과일주가 숙성되는 것처럼 우리도 한 학기 동안 성숙해지자’는 바람을 담아 매 행사를 진행하였고, 술을 좋아하는 학생과 싫어하는 학생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과 행사 분위기를 변화시켰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길렀으며 입사 후, 미래의 새로운 사업에 도전함에 있어 안 좋은 문화들을 바꾸는 유연한 인재가 될 것입니다.

글자수 881자1,480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