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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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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목동고에서 시험을 봤다. 특이하게 공학용 계산기를 가져와도 좋다고 공고문에 나와있었다. 수정테이프 사용은 불가했다. 수험번호에 따라 고사장에 입실했고, 각 고사장에 시계도 비치되어 있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NCS문제는 60문항을 70분간 풀어야했다. 맞춤법 문제, 최저 출장비 계산, 결재라인, 최단시간 도착 루트찾기 등의 문제가 나왔고, 자원관리능력 부분이 시간이 부족해 어려웠다. 컴퓨터 관련된 문제도 있었는데 여러 문제가 연결되어 있어 시간이 오래걸렸다. 도로공사 느낌의 표지판 관련 문제도 있었다.
    전공시험은 경영과 경제였는데, 경영에는 재무관리와 회계도 들어간다. 경영학원론 부분의 문제가 가장 많이 나왔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도로공사는 지원자 모두에게 필기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전공시험이 어렵기로 유명하므로 꼼꼼한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경영학원론 부분이 가장 많은 문제가 출제되므로 최대한 많은 내용을 익히고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회계/재무 말문제보다는 계산문제의 비중도 크다. NCS는 모든 문제를 다 풀려고 하기보다는 풀 문제와 버릴 문제를 빠르게 파악해서 시간내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고 맞추는 것이 중요한것같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고사장은 언제나 그렇듯이 일반 학교였고 시간에 맞춰 미리 가서 준비했습니다. 별 언급할만한 점은 없습니다. 저희는 나눠준 오엠알로 풀게 했습니다. 8월의 거지같이 더운 날씨만 제외하면 무난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보통 엔시에스하면 나오는 비문학 독해, 기초수리, 자료해석 등은 거의 나오지 않았고, 대신 더 쉬운 흔히 말하는 모듈형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즉, 엔시에스보다 전공에서 갈리게 되는 시험이었습니다. 또 약간은 경영학원론을 보면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공은 법정으로 행정 정책 헌법 행정법이 다 나왔는데, 저는 전공이 부족하여 어차피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행정/정책학 난이도를 보았을 때 어려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양이 방대하니 문제였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메이저 공기업 답게 전공 능력을 더 중요시하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과목을 몇개씩 봐도 보통 들리는 썰에 의하면 전공 합격 컷은 90점 전후라고 합니다(썰일 뿐이지만). 엔시에스는 모듈형이기에 실수하지만 않으면 크게 점수 차이가 날 일이 없습니다. 합격 팁도 결국 스펙 딸거 다 따고 전공 공부 파는 건데, 제 생각엔 고시 공부를 좀 깊게 하신 분들이 다 유리합니다.. 전공 내공에서 차이가 너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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