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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 신입 품질관리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지방4년 전자공학 학점 4/4.5 토익 850 토스 Level7

2016.05.098,142

자소서 항목

  • Q1.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일을 하게 된 이유와 그때 느꼈던 감정,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 Q2. 이제까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무엇이었으며, 그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일과 그 때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 Q3. 자신에게 요구된 것보다 더 높은 목표를 스스로 세워 시도했던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목표 달성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이나 그 때 느꼈던 자신의 한계는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 Q4.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시도하여 이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개선했던 경험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그 방식을 시도했던 이유, 기존 방식과의 차이점, 진행 과정에서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 Q5. SK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며, 이를 위해 본인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합격 자소서

답변
[Feedback과 실천]
가장 어려웠던 경험 하면 대부분 어떤 과제를 수행했던 경험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저는 가장 어려운 일은 Feedback과 그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수학위를 통해 헝가리에서 1년 정도 해외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처음 몇 달 동안 타지 생활에 적응을 잘하지 못해 외로움을 많이 느꼈고, 자존감도 떨어졌습니다.

헝가리 도착 후 2달여가 지났을 때, 함께 지내던 룸메이트와 여행을 가게 됐고, 그 여행 중에 만난 친구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 친구의 특징은 각 여행지에서 자신에게 엽서를 보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저에겐 신선함으로 다가왔고 저도 그 방법을 실천해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저에게 보낸 엽서는 여행지에서 힘들었던 점, 불만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다음 엽서에는 순간에 대한 느낌, 반성이 있었고, 그다음 엽서에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었습니다.

여행지에서 돌아온 후 운동, ERASMUS 행사 참여, 부다페스트 한인 사회 참여 등등을 저만의 기준과 계획에 맞추어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친해진 그룹 내에서 New face로 나가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많은 행사에 무조건 참여하기보다 행사에 참여하면서 알게 된 친구들을 개인적으로 만나며 친해지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저만의 커뮤니티를 갖게 되었고 남은 한 학기는 적응이 아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 Feedback은 외국에 대한 편견에 갇혀있던 저를 꺼내어주었고, 자신감 없이 뒤에 서 있던 제가 발표에도 나서고, 자존감도 높아졌습니다. 당시 엽서로 그때를 상기시키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줍니다. 이러한 변화를 가져온 근본적인 해결책은 Feedback입니다.

품질보증 직무에서도 Feedback을 적용하여 그에 따른 대책을 수행한다면 고품질 제품 생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글자수 9691,617Byte

답변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과 생활을 하면서 저와 가까운 학번의 선배들은 친근하면서 자주 볼 기회가 있었지만, 고학번의 선배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이후, 06학번 선배와 얘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 선배는 우리 반이 예전만큼 선후배 간의 교류가 활발하지 않아 아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그 말에 동감했고,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모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이하 맛드건)를 만들었습니다. `맛드건`은 대구 시내 또는 학교 주변 맛집 탐방을 통해 선후배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하며 술자리 모임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3인 1병`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 소모임을 통해 대구 출신이 아니었던 저는 대구의 지리에 대해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고학번 선배들을 많이 만날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로 인해 학교생활, 수업에 대한 조언을 많이 얻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모임이라 가벼운 이야기부터 사회생활의 어려운 이야기까지 대화 주제도 다양했기에 20살이었던 저에게 생각의 폭을 넓히고, 미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모임 초반에는 선배들이 너무 잘 대해주셔서 어색함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한 선배가 "나도 학교에 다니면서 선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고, 후배들에게 베푸는 것이 당연했다. 너희도 선배가 되면 후배들에게 관심을 갖고 잘 대해주어라"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말씀과 소모임 활동이 지금까지 과 생활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원동력입니다. 또한, `맛드건`을 시작으로 다른 소모임이 생겨나고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단순히 조직에 이름을 올렸다고 해서 그 조직에 소속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조직에서 작은 일이라도 자신의 역할이 있고, 조직원들과의 꾸준한 교류가 있어야 합니다. 조직의 규모가 클수록 이것을 실천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실제적이면서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부 시절에 가진 교류의 경험으로 SK하이닉스에서도 선배사원, 동기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겠습니다.

글자수 1,0121,728Byte

답변
[쉬운 선택지와 어려운 선택지]
3+1 복수학위 조건으로 파견교의 졸업요건을 충족해야 했습니다. 그 조건은 자신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1학기 또는 1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복수학위생 중 일부는 논문을 읽고 요약한 후 보고서 제출과 발표만 하면 끝나는 쉬운 프로젝트를 선택한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선택지가 저의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쉽지 않으면서 전공 관련 배울 점이 있는 주제의 1인 프로젝트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이전까지 혼자서 프로젝트를 수행해 본 경험이 없었고 그 프로젝트 관련 영어 표현을 익히기 위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주제는 ASIC 설계로 크게 코드 작성, Synthesis, Layout으로 나누어집니다. 여기서 Synthesis, Layout이라는 단계를 접해 본 적이 없었기에 큰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해결방안은 1인 프로젝트라도 주변의 도움은 요청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프로젝트 초반에는 교수님과 일주일에 2번씩 면담 겸 수업을 했고 이후, 비슷한 주제를 수행하는 다른 학생과 서로 도와가며 진행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사용 중 알 수 없는 Error 발생 시, 조교에게 즉시 물어보았습니다. 저 혼자만의 관점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의견들을 모으자 비로소 프로젝트 수행 방법을 터득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학기 말에는 결과를 보고서로 제출하고, 프로젝트 관련 교수님들과 학생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한 결과, 최고 성적인 5(Excellent)를 받았습니다. Synthesis와 Layout이라는 과정을 수행하며 새로운 tool인 Questa, RTL Compiler, Velocity의 사용법도 익히게 되었습니다.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배움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려운 문제에 부딪혀 잘 해결되지 않을 때, 배움의 자세로 선배사원에게 여쭈어보고 그것을 익힐 것입니다.

글자수 9861,610Byte

답변
[개선은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
작은 생각의 전환이 오히려 크게 새로운 방식을 적용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제가 대학교 3학년 때, 학교 근처 한 음식점에서 주말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학기가 막 시작한 터라 주말 아르바이트 구인은 쉬우나 평일 오후 아르바이트 구인이 쉽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사장님께서 직접 일을 하시거나 지인들에게 일시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며 평일 인력부족을 해결하셨습니다.

다른 곳에서 아르바이트한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월, 수, 금요일에만 일했었다는 점과 주말(토-일) 아르바이트생은 총 4명, 평일(화-금)은 4일이라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사장님께 기존의 아르바이트생 시간표에 대해 제안을 했습니다. 평일 / 주말로 시간을 구분하지 않고, 주말(토-일)에도 일하면서 평일 중 하루를 더 일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기존 방식에서 조금만 바꾼 것이지만 그 효과는 상당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사장님의 관점에서는 새로운 인력을 뽑고, 다시 가르치는 시간과 수고를 덜어 가게 운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생의 관점에서는 주말, 이틀만 일하여 받았던 월급은 용돈을 하기에는 빠듯하기도 했는데, 개선 이후 월급이 약 50% 증가했습니다.

게다가 평일 중 하루만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험 기간에도 시간적인 부담이 적었습니다. 덕분에 가게의 인력이 자주 교체되는 일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사건을 계기로 사장님의 신뢰를 얻어 아르바이트생 면접을 사장님 대신 제가 보기도 했습니다.

개선이라는 것은 멀리 있지 않고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제가 제안했던 새로운 방식은 원하는 결과와 현재 상황의 차이점을 기존 방식에 덧붙인 것입니다. 큰 혁신이나 생각하기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더 좋은 결과를 끌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개선에 있어 겉만 번지르르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알맹이가 있고 실천하기 쉬운 해결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글자수 9861,686Byte

답변
[For Good Company]
제가 생각하는 `Good Company`란 좋은 품질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갖춘 회사입니다. D램, 낸드플래시, CIS는 울트라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그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그리고 SK하이닉스는 첨단 반도체 개발 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적기 투자를 하고 있으며, 치열한 반도체 시장에서 2014년 세계 반도체 매출순위 4위를 기록할 만큼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저는 `품질`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기 때문에 SK하이닉스의 품질보증 직무에 지원했습니다. 입사 초기에는 회사 적응과 업무 파악에 집중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전공인 전자공학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제품의 테스트 및 평가 업무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차후 업무에서 쌓은 지식과 실무경험을 통해 품질보증 전반의 업무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학부 3학년부터 반도체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물리전자, Microelectronics, Electronics Technology를 수강했습니다. Electronics Technology에서는 반도체 8대 공정을 이론으로 익히는 동시에 실험을 통해 직접 체험하며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Microelectronics, Electronics Technology를 영어로 수강했기에 전공 관련 영어에도 익숙합니다. 유럽 복수학위 당시 National Instruments - Debrecen 공장을 방문하여 생산설비, 테스트 등에서 프로세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았습니다.

미세화, 기술의 고도화, 설비투자, 기술개발 모두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하지만, 마지막 품질보증이라는 단계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이전의 과정들이 잘 처리되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없기에 품질보증이라는 직무가 중요합니다. 업무를 확실히 수행하여 주 고객인 전자회사와 사회에 `SK hynix is Good Company`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글자수 9951,564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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