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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 신입 생산·제조·설비·조립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서울4년 화공생명공학과 학점 3.4/4.5 토스 Level6 인턴 1회 수상 1회

2016.04.293,225

자소서 항목

  • Q1.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일을 하게 된 이유와 그 때 느꼈던 감정,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1000자 이내)
  • Q2. 이제까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무엇이었으며, 그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일과 그 때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자 이내)
  • Q3. 자신에게 요구된 것보다 더 높은 목표를 스스로 세워 시도했던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목표 달성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이나 그 때 느꼈던 자신의 한계는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 Q4. 기존과 다른 방식을 시도하여 이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개선했던 경험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그 방식을 시도했던 이유, 기존 방식과의 차이점, 진행과정에서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자 이내)
  • Q5. SK입사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며, 이를 위해 본인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1000자 이내)

합격 자소서

답변
[도전, 팀워크, 성공적]
학부생활을 마무리 하면서 그 동안 배워왔던 전공지식의 수준 향상과 교외 공모전 입상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국화학공학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에 나갔습니다. 이 대회는 주어진 조건을 만족시키는 공정을 설계하고 비용적인 측면까지 고려하는 것이었습니다. 팀을 구성하여 준비하는 도중 팀원 중 2명이 인턴으로 선발되어 지방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리더로써 기존의 팀원을 유지할지 아니면 새로운 팀원을 선발할지 선택을 해야 했지만 저의 팀원 선발 기준은 성적이 아닌 성실성 이었기 때문에 저는 팀원을 믿고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먼저 각자 가능한 업무를 적절히 분배하였습니다. 인턴인 팀원들을 배려하여 자료 수집 및 ppt 작성 등의 간단한 업무를 맡기고, 저는 관련 논문 조사 및 공정모사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제적인 공정 설계를 담당하였습니다.

더불어 정해진 시간에 인터넷을 이용한 회의를 통해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피드백을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리더인 저부터 팀원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여 공정모사 프로그램 사용법을 배우기 위한 PRO/Ⅱ Workshop에 참가하였습니다. 또한, 경진대회 특성상 CAPEX, OPEX와 같은 비용적인 측면도 모두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관련된 책을 찾아보며 공부하였습니다. 제가 이런 모습을 보이자 팀원들도 끝까지 각자 맡은 부분을 최선을 다해 완료해 주었습니다. 그 결과 160여 팀 중 상위 10팀 안에 들어 목표로 했던 입상을 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팀워크를 이끌어내는 소통과 배려에 대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시하고 명령하는 것보다 먼저 모범을 보이면 팀원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을 통해 리더의 역할과 모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공정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썼다면 더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장려상에 그친 것이 아직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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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제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제가 속해있던 3사단 공병2중대 2소대입니다. 저는 천안함 폭침사건 직후 입대를 하였고 3사단 공병대대로 배치를 받았습니다. 계급이 낮을 때에는 배워나가는 단계였기 때문에 크게 소속감을 느낄 기회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사건을 경험하면서 강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고 실탄을 지급받은 상태에서 목진지나 지하 벙커로 부대 이동을 하여 그 곳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다행히 국지도발에 그쳤지만 그 기간 동안 소대원들과 힘든 상황을 함께 버텨나가면서 서로 간의 신뢰가 끈끈해 졌고 2소대에 속해 있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소대의 전쟁 시 역할은 지정된 교량 및 낙석을 폭파하여 적의 기동을 저지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전까지는 지시 받은 대로만 따르는 병사였지만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실제 전쟁이 발생한다면 지금까지 해오던 훈련으로는 작전을 수행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소대장에게 교량폭파와 낙석거부에 필요한 TNT량의 재검토, 작전수행시간 단축을 위한 인원 배치 및 분배 방법에 대해서 건의하였습니다.

TNT량이 많으면 교량의 경우 확실한 폭파가 가능하나 설치시간이 오래 걸려 작전성공 가능성이 떨어지며, 낙석거부의 경우 TNT량이 많을 경우 낙석이 뒤로 넘어가 목표로 하는 기동로 차단이 실패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폭파병으로써 소대장, 분대장과 함께 최적의 TNT량을 계산하고 이를 작전계획에 반영하였습니다.

굳이 제가 건의를 하지 않고 제대하면 그만이지만 제가 전역하더라도 저의 후임들이 이어서 수행해야 할 작전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계산을 하고 검토를 해보자 현재 정해진 TNT량은 너무 적은 곳도, 너무 많은 곳도 있었습니다. 이를 수정하여 최적의 TNT량을 정하고 중대장님에게 보고하여 칭찬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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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군 입대 전까지 제가 받은 학점은 매우 초라했습니다. 한 학기에 470만원에 이르는 등록금을 비롯하여 교재비, 용돈 등을 주시는 아버지의 얼굴을 볼 면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적장학금을 받아보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는 제게 성적장학금이라는 목표는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막상 공부를 시작하자 기초가 부족하여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저는 크게 세 가지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첫째, 저는 적극적인 자세로 교수님의 랩실에 찾아가 질문을 하였습니다. 같은 문제로 여러 번 찾아가 혼나기도 하면서 모르는 부분에 대한 확실한 답을 얻을 때까지 질문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또한, 교수님께 자주 찾아가고 질문을 하면서 이 과목에서 중요한 부분이 어디인지 가이드 라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둘째, 저는 심화과정을 위해 필요한 기초 과목을 청강하였습니다. 담당 교수님께 허락을 받고 중간, 기말시험까지 보면서 실제 수강생처럼 임하였습니다. 청강생의 잦은 결석과 지각으로 수업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청강을 처음엔 거부하셨던 교수님께도 종강을 할 때가 되어서는 인정해주시고 칭찬해주셨습니다.

셋째, 저는 상위권 친구들을 벤치마킹했습니다. 친구들에게 공부하는 시간, 방법, 습관 등을 물어보고 저에게 맞추어 적용하고 실천에 옮겼습니다. 단순히 머리가 좋아 성적이 좋은 친구도 있지만 그 외에는 성적이 높은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성적장학금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저의 대학생활 중 가장 후회하는 일인 학점관리 실패를 통해 저는 상황에 맞는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일을 진행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자세와 꾸준히 노력하는 성실함이 있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온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게 도움을 주었던 친구들처럼 저도 배워서 남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글자수 9761,678Byte

답변
[원인없는 결과는 없다.]
저는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에서 인턴을 하였습니다. 저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부장님과 과장님들 앞에서 개인 연구 과제를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개인 연구 과제는 ‘1CGL 전처리 탈지 영향 요인 규명 및 세정 개선 방안’으로 전처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더불어 개선하기 위한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로 하였습니다.

우선 저는 혼자서 습득 가능한 자료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실제로 해당 라인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구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저의 장점인 뛰어난 친화력을 발휘하여 일주일 정도 지나자 많은 분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한마디 대화하기도 힘들었지만 매일 출퇴근시 먼저 인사하고 생산라인에 대해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질문하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바쁘신 공장장님께는 매일 수행한 업무와 느낀 점을 일일보고서로 작성하고 메일로 보고드림으로써 제게 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소하지만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자 시간을 틈틈이 내주셔서 많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하고 많은 시간을 현장에서 보냈습니다. 직접 현장에 가서 전처리 공정에 들어가기 전의 시편을 채취하여 SEM/EDS를 분석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어떠한 성분의 오염물이 표면에 있으며, 어느 공정에서 발생된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제거할지에 대해 검토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과제 발표를 하였고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시도했던 SEM/EDS 분석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최종 제품의 시편 분석은 하고 있지만 전처리 전의 시편 분석을 통한 오염물의 원인을 추정하고 성분을 관찰하는 것은 해본 적이 없다며 담당 엔지니어에게 앞으로 전처리 전의 시편 분석을 하여 데이터베이스를 만들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인턴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제가 제안한 방법이 받아들여지자 정말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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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대체 불가능한 엔지니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인 5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냈으며 영업이익률이 30%에 달했습니다. 2000년대에 채권단 관리 체제를 겪으며 경쟁사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팔려갈 뻔한 과거도 있었지만 결국 메모리 반도체 치킨게임의 승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D램의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낸드플래시는 10%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위기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사상 최대 실적에 안심하고 안주한다면 다시 과거의 위기가 찾아 올지도 모릅니다.

반도체 사업의 핵심 경쟁력은 기술 및 원가 경쟁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SK하이닉스에서 공정(제조)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로써 공정최적화, 생산기술의 고도화, 그리고 신기술 생산라인 적용 등의 업무를 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다음과 같은 역량을 준비해왔습니다.
첫째, 전문성을 갖추었습니다. 특히 공정제어, 재료공학, 기능성고분자화학 등 다양한 전공 과목을 이수하였습니다.

그리고 공학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영어강의, 설계, 전공이수학점 등의 조건을 만족시켜 전공심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화학공학회에서 주관한 공정설계 경진대회 참가를 통해 전공지식 수준향상과 공정 전체를 종합적으로 보는 시야와 사고를 갖추었습니다.

둘째, 현장에서 소통과 협력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공정(제조) 업무는 현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엔지니어와 오퍼레이터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져야만 최고의 결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포스코에서 인턴을 하면서 분야는 다르지만 엔지니어와 오퍼레이터 간의 협업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SK하이닉스는 최고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46조원의 비용을 들여 반도체 공장 3개를 신설한다는 계획도 결국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SK하이닉스에서 저도 누구보다 현장에 강한 공정(제조) 엔지니어로서 세계 최고로 나아가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글자수 1,0111,736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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