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질문 및 내용

2019 상반기 제품영업 신입 ㈜아모텍 - 제품영업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신사역 근처에 있는 서울사무소에서 보았고 9시 30분 면접시간이였는데 30분 기다려 10시 정각에 보았고 40분 정도 진행 되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2분 계셨고 한 팀당 6명이였던 것 같은데 한명은 결시였고 5명이서 면접 보았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2명에 지원자 5명인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 소개에 대해 이야기한다음 오른쪽부터 자소서를 바탕으로 1~2개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공통질문으로 자신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나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을 받으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자기 소개와 입사 동기를 진솔하게 말씀해주세요

  A.안녕하십니까 해외 영업 지원자 ~입니다. 저는 3가지를 통해 제가 왜 아모텍에서 필요한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언어능력, 물리 공부를 통한 전공 지식 그리고 독창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 예시~~ ) 그리고 제가 가진 3가지의 능력을 아모텍에서 발휘해보겠습니다.

  Q.자신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제 장점은 열정적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열정적인 자세는 지금까지 저의 성장 밑거름이였고 앞으로도 발전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가끔 불가항력도 이겨보겠다는 열정 때문에 제가 감당할 수 없는 부분까지도 떠 맡으려 하는 점이 저의 보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장점이 열정적인 거라고 하는데 그 연유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우선 저는 제 스스로가 무언가를 하지않으면 소위 인간 쓰레기 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움직입니다. 매번 무언가를 이루겠다라는 동기가 제 열정의 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님께서 자꾸 '진솔하게 얘기해야한다. 진부하다 지루하다 재밌게 얘기해달라'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그런 부분이 조금 짜증났다. 진짜 솔직하게 얘기하길 바라는 건지 떠보려고 하는 것인지 하는 기분이 첫번째 였고 두 번째는 다른 지원자 대답이 끝나자 마자 재미없다~ 이런식의 대답을 하셨는데 만약 이 면접이 첫 번째 면접이였다면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지원자가 대답할 때마다 꼬리 질문을 하는 점이 압박면접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력서를 바탕으로 돌발 질문을 하시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영어를 얼마냐 하느냐 지금 당장 영어로 자기 소개를 해보라는 질문을 하셨고 다른 분은 스페인어는 얼만큼하냐 그럼 영어는 어느 정도 하냐라고 물어보며 즉석에서 지금 기분을 영어로 얘기해 보라 하셨습니다. 돌발 질문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 들어가기전에 그전에 면접 보았던 기업 발표때문에 멘탈이 흔들려서 멘탈이 흔들린채로 보아서 아쉬웠다. 그리고 우선 준비를 많이 해갔는데 개개인당에 주어지는 시간이 짧아서 그런것인지 좀더 심층적인 질문이 없어서 아쉬웠다. 사업의 방향이나 업계의 트렌드등의 질문에도 대비해 갔으나 정말 자소서 바탕으로 한 인성, 역량 질문만 받아 준비한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웠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써놓은 자소서에 대한 내용을 잘 숙지하고 가는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실무진 면접 대비 심층적인 질문은 없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면접 중간중간 돌발질문이나 대답에 대한 꼬리 질문들을 날카롭게(?)하시는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고 면접에 임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틀에 박힌 대답 보다는 '진솔한, 참신한' 대답을 하는데 힘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본을 준비하셨더라도 외운 티를 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