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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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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신사역 근처에 있는 서울사무소에서 봤다. 3시 40분 시작이었고 나는 3시 20분쯤 도착해서 준비돼있는 다과를 먹으면서 기다렸다. 시작은 정시에 시작되었고 7명이 들어가서 약 40분간 면접이 진행되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두 명이었고 지원자는 일곱 명이 들어갔다. 5~7명의 지원자가 들어가는 것 같다. 총 지원자 수는 잘 모르겠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2명, 지원자 5~7명의 다대다면접이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 전에 면접관님께서 달달 외운 전형적인 자기소개보다 자신을 진솔하게 표현해 줄 것을 요구하셨다. 지원자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이 안되면 뽑을 수가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간결하더라도 임팩트 있는 자기소개를 원하셨다. 그에 맞춰 7명이 돌아가며 1분 정도씩 자기소개를 하였고, 자기소개와 서류 및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셨다. 그 후 `자신만의 강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도 돌아가면서 말하였고, 중간중간에 질문을 하셨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평택 갈 수 있어요?
    A.갈 수 있습니다.
    면접관님: 출퇴근 안돼요.
    아 기숙사 말씀이십니까?
    면접관님: 네
    네 기숙사면 더 좋습니다.

    평택에 BLDC모터 공장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쪽에서 인력을 많이 뽑는 것 같습니다. 기계관련 지원자들에게는 평택에서 근무가 가능한지 물어보셨습니다.
    Q.지금까지 면접은 몇 번 봤나요? (이 질문을 지원자마다 다 물어보셨습니다.)
    A.지금 보는 것을 포함해서 총 두 번 봤습니다. (서류를 보시면서 다른 곳도 많이 붙었을 것 같은데 왜 떨어졌을까라고 물어보시길래 아모텍에 올 운명인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Q.산업체에 근무한 지원자에게 `그 곳에서 정확히 무슨 일을 했나요?`
    A.질문을 받은 지원자는 자기소개서에 산업체에서 일했기 때문에 품질관리를 더 잘 할 수 있다고 쓴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을 했는지 답변을 했는데, 면접관님께서 그런 일이 품질관리에 도움이 되겠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자신의 경험 등을 쓰실 때 그것이 자신이 지원한 직무와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 미리 잘 생각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진솔하고 솔직하게 자기소개해줄 것을 부탁하셨고, 지루하면 감점이라고 농담섞인 말씀도 하셨습니다. 자기소개나 지원자가 한 말에 대해서 추가적인 질문을 자주 하셨고, 틀에 박힌 답변이나 자기소개가 아닌 이상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시진 않았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하게 긴장을 풀 것을 요구하셨고,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신 분이라 지원자들에게 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 같아 좋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초면에 반말을 듣는 것이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하셨는데 가장 잘한 면접은 `왜 내가 이런 말까지 했지`라며 머쓱해하는 거라고 할 말이 있으면 다 해줄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사회적인 이슈나 창의력을 요구하는 질문 같은 것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이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 대한 경험이나 강점 등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설계에 지원한 지원자에게는 설계 프로그램 사용 가능 여부나 경진대회에서 정확히 무슨 일을 했는지 등을 물어보셨습니다.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나 강점을 자기소개서에 많이 써 넣지 못해 그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지 못 한 것이 아쉽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1차면접은 합격하고 이제 전 다음 주에 2차면접을 보게 됩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낀 것은 단 몇십분만에 한 사람이 평가된다는 것이 어쩌면 말이 안되는 일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에 자신의 강점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우선은 `단정한 용모`는 기본인 것 같습니다. 회사에 대한 예의, 면접에 대한 태도를 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틀에 박힌 자기소개보다는 짧더라도 자신을 확실하게 나타내기를 계속 요구하셨으니 자기소개를 준비하실 때 미사여구보단 핵심적인 내용들로 연습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 대한 경험과 강점 등에 대해 많이 물어보시니 서류에 자격증이나 경진대회 또는 인턴 등을 쓰셨다면 직무와 관련된 답변을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1차면접 때 평택에서 근무가능한지와 출퇴근이 안되는데 괜찮냐는 질문을 간혹 하십니다. 미리 정보 조사를 하셔서 가능 여부를 체크하시면 당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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