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질문 및 내용

2019 상반기 경영·비즈니스기획 신입 한국소비자원 - 경영·비즈니스기획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한국소비자원본부 / 충북 혁신도시 / 오후 2시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차 팀장급면접 : 면접관 4분 지원자 4명
  2차 최종면접 : 면접관 7~8명 지원자 4명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다 면접입니다. 팀장 및 최종면접 모두 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차 팀장급면접과 2차 최종면접을 하루만에 봤습니다. 각각 시간은 20분정도 소요되었으며,
  1차 면접 후 10분간 휴식을 한 이후 2차 면접을 보았습니다.
  팀장면접에서는 자기소개를 시키셨고, 기관에 대한 관심도 및 회사와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았으며,
  임원면접에서는 인성위주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이전 회사를 그만둔 이유?

  A.이전 직장에서 선배님들께 많은 경험적 노하우와 업무를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가깝게 지내오던 팀장님의 갑작스러운 퇴사로 미래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

  Q.가장 강조해야 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A.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권익 실현과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으로써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이다.

  Q.최근 읽었던 책은 어떤 것이 있었나요?

  A.OOOO, OOO, 나는 OOOOOO 했다. 세권의 책을 읽었고, 트렌드와 나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특별한 반응은 없으셨고,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꼬리 질문을 하였다. 압박은 없었다. 지원자의 질문에 대해 반응을 잘 해주셨으며, 조금 피곤해보였다. 답변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다시 한번 꼬리 질문을 하였고, 궁금증이 해소될 때까지 질문을 하셨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자주 물어보셨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공격적인 질문은 하지 않았으며, 최대한 면접자를 배려하는 부분이 느껴졌었다. 순서대로 질문했으며, 다른 사람이 피해 볼 수 있으니, 너무 길게 말하지 않도록 미리 말씀을 주셨다. 팀장면접의 경우에 차분한 분위기 였으며, 자기소개를 경청하시면서 질문 거리를 생각하는 듯 보였고, 이후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물어보았다. 지원자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한국 소비자원에 경우 기업에 대한 애착과 관심, 기업분석이 중요해 보였다. 이직에 대해서 강조를 했던 부분은 아쉬웠고, 공공기관에 대한 경험 및 이해를 답변드리는 것이 좋아보였다. 어느 기관보다 기관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 보였으며, 그 부분을 강조했다면 더 좋았을것 같다. 단순한 표면적인 이해보다는 현직자와의 대화라던지 기업을 직접 방문해보는 등의 노력이 필요해보였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본원에 대한 관심이 중요한 기관이기에 중요한 것은 인턴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보수적인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비교를 하기 보다는 차별화된 점을 이야기 하는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공공기관 답게 진솔하고 정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고, 거짓말보다는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정직한 모습이 중요하겠다. 예의바르고 진중한 모습, 튀지 않는 모습이 중요하고 답변 또한 그렇게 구성하면 좋겠다. 면접시 여성의 비율이 상당히 높아보였으며 남성분이 적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남성분의 경우 어필할 부분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