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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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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무슨학교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한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시험을 쳤습니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편이여서 시험 장소까지 이동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또한, 근처에 아무 것도 없다보니 고사장이 매우 조용한 환경이었습니다. 감독관님은 정감독관 1분, 부감독관 1분해서 총 2분이 들어왔습니다.
    또한, 2월 달에 시험을 쳤었기에, 고사장은 히터를 틀어주고 있었습니다. 히터의 온도도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NCS와 논술로 이루어졌습니다. 단, NCS는 직군마다 유형을 다르게 해서 냈습니다. 저는 전산 분야였기 때문에 "의사소통, 문제해결, 정보,자원관리" 이렇게 4가지 영역을 쳤습니다. 의사소통은 한전 NCS와 비슷하게 냈었습니다. 비슷한 단어는? 이 글의 주제는 무엇인가? 문단의 순서 배치,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단어는? 등으로 나왔었습니다.
    문제해결은 수 추론 문제, 퍼즐 주어지고 빈칸에 들어갈 숫자로 알맞은 것은? 이런 유형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정보능력은 지문이 주어지고, 000이라는 것을 찾기 위해서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혹은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수출할 때 품목 번호는 어떻게 되어야하는가?" , 이런 유형들이 주어졌습니다.
    마지막 자원관리능력 부분은 평소의 NCS와 같이 문제가 주어지고 총 금액 계산하는 문제, 변경사항이 생겼을 때 총 금액은? 등등의 문제가 주어졌었습니다.

    2교시는 전공영역을 시험쳤습니다. 전산직은 컴퓨터공학, 전산학, 정보보안학(40문항) + 일반상식(객관식 10문항) 이렇게 이루어졌었습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정보처리기사보다 쉽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었고 일반상식은 경제, 사회 분야에서 나왔었습니다.

    마지막 3교시 때는, 논술을 쳤습니다. 논술의 주제는 공유경제에 대해서 본인의 의견을 서술하라 였습니다. 논술의 지문에는 찬성측과 반대측 의견, 그 근거들이 주어지고 수험자는 어느 한 입장을 선택해서 의견을 서술하면 되는 형식이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NCS는 그냥 평소에 해커스나 위포트 같은 기본 문제집들로 공부하셔도 될만큼, 무난하게 나왔었던 것 같습니다. 대신, 1분에 1문제 꼴로 풀어야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문제를 푸는 능력을 기르셔야할 것입니다. NCS는 20%, 전공 40%, 논술 40%를 환산해서 총점을 산출하게 됩니다. 또한, 전공 부분과 논술 부분에서 채점 비중을 크게 두기 때문에, 평소에 논술을 준비해두시지 않았다면, 답안을 작성하는데 무리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논술의 주제는 한국소비자원과 딱 맞는 주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에어비엔비 공유 숙박 몰카 논란이 일어났었기 때문에, 소비자원에 민원 접수가 많이 일어나고 있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신문이나, 한국소비자원 뉴스 기사를 접해오고 계셨다면, 주제를 좀 더 쉽게 예측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였나? 2시까지 시험시간이 꽤 기므로, 아침을 조금 든든하게 드시고 시험장으로 입실하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소재의 한 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오후에 시험을 봤고 수정테이프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논술의 경우는 수정할 때 수정테이프 시험지 교체하지 마시고 두 줄로 긋고 수정을 하시면 됩니다.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가져가셔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한국소비자원의 경우 전공, NCS, 논술로 시험이 진행됐습니다. 굉장히 시험시간이 길기때문에 간식하나 가져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논술 문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평소 시사에 관심을 가시셔야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NCS는 영역별 시간제한이 있었습니다. 전공은 시험시간이 넉넉했습니다. 난이도가 굉장히 쉬웠고 전공시험에 상식도 나왔습니다. 맨 마지막에 독과독문제, 귀잠 문제 등 5문제 정도 나왔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의 경우 청년인턴과 일반경쟁 등으로 나눠서 뽑기 때문에 청년인턴 경험자 분들은 경쟁률이 좀 낮은 청년인턴전형으로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논술은 스터디를 만들어서 사람들하고 함께 공부하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이 힘드신 분들은 온라인으로 카페에서 구성원들을 구하셔서 나올만한 논술 주제를 취합하여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서류만 통과하시면 승산이 있으실 것이니 열심히 필기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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