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질문 및 내용

2015 하반기 압박 면접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보기

2015년 하반기 삼성그룹 3급 신입사원 채용 > 삼성엔지니어링 안전관리직 면접 후기

G-SAT(삼성 인적성 검사)에 합격한 뒤 면접 날짜가 확정됐습니다.

전공 면접, 인성 면접, 창의성 면접, 이 3가지를 모두 하루에 치르는 원데이 면접이었습니다.

창의성 면접의 경우 특정 상황이 제시되는데, 이를 창의성 있게 접근하여 질문(주제)에 맞는 답변을 하는 되는 면접입니다.

면접장에서 미리 일정 시간을 준 뒤, 생각한 답안을 인터넷으로 제출한 이후에 면접을 봅니다.
문제 자체는 평이했으며, 면접 분위기도 부드러웠습니다.

전공 면접은 미리 제시되는 3가지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면 구체적인 정황이 담긴 문제가 제시됩니다.
제가 지원한 파트에서 충분히 예상 가능한 부분이 나왔습니다.

인성 면접의 경우도 창의성과 같이 면접에 들어가기 전 컴퓨터를 통해 인성 검사를 미리 시행합니다.
그 결과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면접이 이루어지는데, 검사 시에 특히 부족한 것으로 나오는 부분들을 많이 지적 받았던 것 같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면접 분위기가 굉장히 유했으며 압박 면접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질문 중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015 하반기 지원자 전공 별로 시간을 나눠서 면접을 봤습니다. 보기

2015년 하반기 삼성그룹 3급 신입사원 채용 > 삼성엔지니어링 기술직 면접 후기

서류 전형에 합격한 뒤 인/적성 검사, PT 면접, 개인 면접이 진행됩니다.

지원자 전공 별로 시간을 나눠서 면접을 봤습니다.
하루에 임원 면접과 실무진 면접을 동시에 보는데, 둘 다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실무진 면접 때는 전공 지식과 관련한 키워드를 3개 주고, 그중 하나를 뽑으면 거기에 해당하는 문제가 있는데, 그걸 풀고 4명의 면접관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면 됩니다.

만약 문제를 못 풀어도 기지를 발휘해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해결하면 될 것 같다는 식으로 의견만 잘 말해 붙은 사람이 있으니, 위축되지 않고 나름 자신의 논리를 설득력 있게 펼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임원 면접은 다양한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미래의 포부, 해외 경험, 그리고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파고 들어 물어봤습니다.

면접 질문은 자기소개서 내용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하였고, 가장 기억나는 질문은 자신에게 가장 부끄러웠던 일은 무엇인지 물어봤던 질문이었습니다.

2015 하반기 PT면접에 전공관련 및 mosfet 성능개선문제 출제 보기

면접은 PT면접+인성면접+창의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PT면접에서는 전공과 관련하여 mosfet 성능개선과 관련된 문제가 나왔습니다.